오버워치 정크랫 지속능력 스킬
오버워치 정크랫 지속능력 스킬
자신의 폭발물에는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죽을 때 폭탄을 떨어뜨립니다.
속성: 방사 피해 투사체
공격력: 폭탄 하나 당 50(폭탄 6개)
사망 시 폭탄 6개가 웃음 소리와 함께 주위에 떨어지고 폭발한다.
그렇다보니 근접전 특화 영웅을 상대할 때는 나름 쓸모 있는 능력이 된다. 겐지가 용검 켜고 어설프게 난리 치려다 완전 난장판에 산화하거나, 리퍼가 죽음의 꽃을 쓰다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정크랫 하나만 죽이고 이 능력 때문에 동귀어진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로드호그도 자주 당하는데, 갈고리로 정크랫을 끌고 와서 처치한 후 이 능력 때문에 죽는 경우다. 겐지 역시 튕겨내기는 가능하지만 좌클릭 마냥 피아에 관계 없이 데미지를 입히는 모양인지 자살이 뜨는 기묘한 상황도 생긴다.
다만 이걸로 적을 공격할 생각을 하느니 살아서 원거리에서 유탄 하나라도 더 적중시키는 게 이득이다. 죽어서 발동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숙련도가 늘어 생존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유저 본인에게 존재감이 사라지는 능력이기도 하다. 거기에 유저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어지간히 상황이 따라주지 않는 한 당해주지도 않는다. 게다가 정크랫이 주로 하는 일이 원거리 스패밍이라 패시브 덕을 볼 일도 그다지 많지 않다.
본섭에서 오리사의 추가와 함께 정크랫 본인의 기본 공격 유탄 및 죽이는 타이어의 자폭 피해를 받지 않는 패시브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적에게 초근접해서 유탄으로 공격하거나 및 죽이는 타이어를 자기 근처에서 폭파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