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캐릭터 분석 메이와 타영웅과의 관계

오버워치 캐릭터 분석 메이와 타영웅과의 관계

트레이서를 매우 존경한다. 메르시와는 서로 동안의 비결을 물어보는 사이.(...) 또한 바스티온을 조수로 삼고 싶어하며, 바스티온도 이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팬인 D.Va와도 사이가 괜찮은 편.

정크랫을 매우 싫어한다. 기후학자로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의무인 메이 입장에서 폭탄으로 여기저기 파괴하고 다니는 정크랫이 좋게 보일 리가 없다. 다만 정크랫은 딱히 메이가 싫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어쨌든 메이와 정크랫의 상호 대사가 많은 덕분인지, 2차 창작에서도 정크랫과 자주 엮인다. 그런데 메이코패스 이미지 때문에 정크랫이 주로 정상으로 나온다 네? 제대로 못 들었는데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오버워치 요원들의 공공의 적인 리퍼와는 별 다른 접점이 없다. 오버워치가 해체될 당시 동면 중이었기 때문에 해체 당시의 전말을 잘 모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단 메이와 리퍼는 같은 전직 오버워치 요원 출신이지만 활동 영역이 겹치지 않거나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서 리퍼가 딱히 암살 대상으로 삼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맥크리와도 의외로 상호 대사가 있는데, 메이가 맥크리에게 지금 몇 시냐고 묻자 맥크리가 석양이 질 시간이라고 대답하다가 이내 자신을 놀린다는 걸 깨닫자 정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