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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라인하르트 방벽 방패 스킬
전면에 넓은 에너지 방패를 투사합니다. 방패는 일정량의 피해를 흡수한 후 사라집니다. 라인하르트는 방패로 자신과 동료를 가려 보호할 수 있지만, 방패를 투사하는 동안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피해 흡수 : 2000
파괴 시 재사용 대기 시간 : 최대 5초
회복 속도 : 2초 후 초당 195
파괴 후 재사용 시 최초 피해 흡수 : 585
왼팔의 사자 머리 장식이 분리되어 방패를 전개한다. 방패를 드는 동안 3인칭 시점으로 전환된다(뒤에 있는 팀원들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피해를 받을수록 방패에 금이 가며, 소모된 내구도는 방패를 내리고 있던 시간에 비례해서 조금씩 차오른다. 단 방패를 내리자마자 회복되는 것은 아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초당 일정량씩 회복되는 형식. 흡수량을 초과해 방패가 파괴된 경우 재사용 쿨타임 5초 이후, 585의 방패 내구도로 재사용이 가능해진다.
라인하르트의 플레이 난이도를 낮추는 데 가장 큰 보탬을 주는 방어 수단이며, 방패를 드는 순간 웬만한 공격은 매우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그 진면목은 팀원들이 라인하르트 뒤에서 안전하게 공격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것에 있다. 굳이 막을 필요가 없는 공격은 막지 말고 전방 상황이 괜찮다 싶으면 방패를 꺼서 최대한 내구도를 채우고 한타에 대비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특히 뒤에 아군 공격수가 없는데 방패를 켜면 그냥 적들의 거대한 표적이 되므로 팀원들이 후방 교란을 할 동안 어그로를 끄는 용도가 아니라면 뒤에 팀원이 없을 땐 그냥 팀원들을 기다리거나 돌격 찬스를 노리는 게 좋다.
계 모드의 바스티온을 상대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라인하르트 혼자서 바스티온을 상대하면 5초 안에 방패가 깨지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경계 모드 바스티온을 상대로 5초씩이나 버텨 주는 방패다.
또한 방패는 적의 공격을 대신 맞아 주는 것뿐만 아니라, 방패 뒤의 아군이 타겟팅되는 것까지 막아준다. 예를 들어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 같은 것은 방패 뒤의 적에게 붙일 수 없으며, 심지어 솔저: 76의 궁극기인 전술 조준경의 타겟팅까지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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