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메르시 스페이스 천사강림

오버워치 메르시 스페이스 천사강림

발키리 슈트의 추진력을 이용해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낙하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자가 회복량: 초당 20

주 인터페이스는 스페이스바. 공중에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날개를 펼쳐서 천천히 하강한다. 파라와는 달리 무제한입니다.

낙하 대미지가 존재하지 않는 오버워치의 특징 상, 이 스킬의 존재 의미는 높은 곳에서 낙하하며 다음 수호천사를 사용할 대상을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대부분 높이 날아다니는 파라에게 접근한 후 하강할 때 주로 사용되고, 고지대에서 저격중인 저격수들을 지원하고 내려오면서도 사용된다

체공시간이 지나치게 길면 적 저격수들의 아주 좋은 목표물이 되므로, 전황파악을 빠르게 마친 후 신속하게 다음 행동을 취하는 것이 좋다

공식 설명문에 언급되지 않은, 1초간 피해를 입지 않을 시 생명력이 회복되는 지속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지원가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스킬로 자힐이 불가능한 메르시에게 대신 주어진 또 다른 지속 능력으로, 이 능력의 생명력 회복량은 초당 20입니다

이는 초당 30인 보호막의 회복량보다 낮지만 보호막의 회복은 3초동안 피해를 입지 않아야 발동하고 보호막이 파괴된 후 대미지를 입은 체력까지 회복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보호막과 비교한다면 일장일단이 있다

몇몇 영웅들이 자가회복을 통해서도 궁극기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것과 달리, 이와는 다르게 메르시의 지속 능력은 게이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