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캐릭터소개 바스티온 영웅관계 일단은 옴닉 사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옴닉이지만 그 사건 당시의 무자비하고 호전적이던 옴닉들과는 다르게 엄연히 감정이 존재하며, 무엇보다 마찰을 싫어하는 평화적인 성격이다. 다른 영웅들의 상호 대사도 누가 말을 거니까 대답을 해 주는 것뿐이지 인간 관계에 딱히 좋고 싫음을 나누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 굳이 나누자면 메이, 젠야타, 루시우 정도인데 메이는 바스티온을 조수로 삼고 같이 여행을 하고 싶어 하며, 바스티온도 딱히 싫어하지 않는 느낌. 젠야타는 같은 옴닉이라서 친근하게 대하고 루시우는 바스티온한테 장난도 칠 정도로 원만한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옴닉에 대해 적대적인 자리야와 토르비욘에게 적대적인 말을 들어도, 딱히 이들을 적대하지는 않는다. 깡통이라고 비하하는..
오버워치 캐릭터 소개 바스티온 스토리 끔찍했던 옴닉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이 호기심 많은 바스티온은 아름다운 자연에 매료되어 전 세계를 탐험하고 있지만, 냉엄한 인류를 두려워하게 되었다. 빠르게 돌격 모드에서 경계 모드로 설정을 전환하는 특유의 능력을 지닌 바스티온은 본래 인류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옴닉 사태 중에 이들은 자신들의 창조자인 인간에게 등을 돌리고 옴닉 반란군에 편입됐으며, 옴닉 사태가 종결된 후 대다수는 파괴되거나 분해되었다. 오늘날까지 바스티온은 인간과 옴닉의 분쟁의 공포를 상징한다. 한 바스티온이 있었다. 인간들과의 최후의 전투에서 크게 손상된 이 로봇은 10년 넘게 잊혀진 채 버려져 있었다. 그는 미동도 없이 비바람에 노출되어 녹슨 채, 서서히 자연의 품으로 돌아..
오버워치 캐릭터 분석 메이 냉각총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장탄수: 200발 [공격 속도] 냉각수 발사: 초당 20회 고드름 발사: 초당 1.3회 [공격력] 냉각수 발사: 회당 2.5 고드름 발사: 75(26m)~22(55m) 마우스 좌클릭으로 사거리가 짧은과냉각 물줄기를 발사하고, 우클릭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 고드름 덩어리를 쏜다. 사격 시 깨알같이 총 뒷부분의 물통에 물이 줄어드는 게 보이고, 물줄기를 계속 발사하면 총 끝에 점점 성에가 생기는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라인하르트의 방패에 물줄기를 ..
오버워치 캐릭터 분석 메이와 타영웅과의 관계 트레이서를 매우 존경한다. 메르시와는 서로 동안의 비결을 물어보는 사이.(...) 또한 바스티온을 조수로 삼고 싶어하며, 바스티온도 이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팬인 D.Va와도 사이가 괜찮은 편. 정크랫을 매우 싫어한다. 기후학자로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의무인 메이 입장에서 폭탄으로 여기저기 파괴하고 다니는 정크랫이 좋게 보일 리가 없다. 다만 정크랫은 딱히 메이가 싫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어쨌든 메이와 정크랫의 상호 대사가 많은 덕분인지, 2차 창작에서도 정크랫과 자주 엮인다. 그런데 메이코패스 이미지 때문에 정크랫이 주로 정상으로 나온다 네? 제대로 못 들었는데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오버워치 요원들의 공공의 적인 리퍼..
오버워치 캐릭터 분석 메이 스토리 메이는 지구 환경을 보전하려는 힘겨운 전투의 첨병에 선 과학자이다. 이 지구에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상 이상 현상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 새로운 기술의 출현이나 빠르게 증가하는 옴닉 개체 수, 극적으로 증가한 자원 소모량 등을 지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든 현상의 진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해, 오버워치에서는 전 세계의 핵심 지역에 원격 생태 감시 기지를 여럿 구축했다. 저우메이링은 이 계획에 다년간 참여했던 오버워치 소속의 저명한 기후학자로, 혁신적인 최첨단 기후 조절 장치를 도입하여 아시아 등지의 위험 지역을 보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메이가 탐사 기지: 남극에서 이 프로그램의 감시소에..